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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상태 - 반성, 질문자의 태도 오늘 뇌리에 스치는 한 가지 생각이 있다. 나의 실제 능력에 비해서 욕심만 많다는 생각. 왜 이런 생각이 들까. 현재 알 수 없는 것을 처음 접하는 일이 많고 사람들이 내게 주는 기대가, 내가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능력이 커진걸까? 그래서 나의 학업 및 인생을 되돌이켜봤다. 차근차근. 그러다보니 더욱 최악인 점이 있었다. 사실 : 나는 해온게 굉장히 많았다. 복수전공, 교환학생(Tofel), 독립출판물 출판(Power Poze 파워 포즈- 자신감, 스트레칭, 건강한 자세) 그외 즐기는 여행(해외여행,우정여행 등등) 근데 왜 내가 뭘 하려고 하면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벅차고 무서운 마음이 들고, 그 결과에 따라서 내 자신이 싫다는 생각이 들까? 바로, 문제점 : 제대로 배우려고 노력하지 안했기.. 2019. 5. 10.
덴마크 교환학생 학업 [디지털 프로덕션] 광고 3분 영상 촬영 전단계 안녕하세요? 무한긍정 주빵이에요. 저는 2019-1학기 UC syd, 하데슬러브 덴마크 대학교의 IT based marketing이라는 전공을 수강하고 있어요. 한국과는 무척 다른 토론식으로 수업이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자기주도형으로 과제가 수업이 끝난 뒤에 주어져요. 덴마크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손을 들고 말하는 의견들은 모두 각자 과제를 스스로 읽고 추가로 서로 질문하면서 공부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암기에서 이해로 나아갈 수 있는 과정을 지내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자율적인 토론수업으로 진행되던 예술철학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지요. 하하 처음에는 덴마크 수업방식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차츰 질문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내 것으로 다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정말 다행이죠?ㅎ.. 2019. 5. 10.
경험디자인, 마케팅, UIUX 전세계 대회 : REPLY 대회 이름 : REPLY Creative Challenge 참가 형식 : 팀별 (최소 2-4명까지) 접수 기간 : 2019년 10월 ~ 12일 5월 (마감) 카테고리 : 소셜 브랜딩, 디지털 브랜딩, 비디오 제작, 사용자 경험 중 선택 1 Design Graphic Design User Experience Web Design Adevertising Marketing and Communication 참여 방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팀별로 주어진 카테고리별 과제에 대한 방안을 온라인으로 제출합니다. 이중 몇 팀만 선택되어서 그 다음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대회에 참여하게됩니다. 그곳에서 심사위원과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2차 과제를 받습니다. 그 중 최종 우승자에게 아이패드, 와콤 타블랫이 주어집니다~ 관심.. 2019. 5. 6.
오늘 배운 것 : 마이크로커널! 오늘 감정상태 : 맑음 마이크로 커널이란 강의를 OLC CENTER에서 수강했다. 사실 총 50분이 안되는 동영상 강의로 신동하 교수님의 차근차근하고 알차빼기만 가득한 참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어쩌다보니 고건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난 이후에 마이크로 커널의 신동하 선생님을 들었는데 아주 브라보한 절차적인 공부법이었다. 뿌----듯 내가 가장 존경하는 고건 선생님의 리눅스 커널은 컴퓨터 입문자에게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중요한 부분만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던 고건 선생님의 노력때문이다. [입문] 그 다음으로 차근차근하게 초급자의 시선으로 큰 문맥 안에서 마이크로 커널의 전체를 담아낸 신동하 선생님의 강의는 엄청났다. 마치 연어의 기름만 빼서 먹는 기분이었다. 몸에 좋은 지식만.. 2019. 4. 29.
[컴퓨터 용어] 이자식들! 하나만 써주세요!!!!!!바보가 엉엉 웁니다 컴퓨터 용어는 정말 그 범위가 크다. 상황별로 문맥별로 달라지며 어찌나 축약은 많은지.. 하핳 처음에 이것때문에 그냥 외계어같이 들리던 컴퓨터 공부가 싫게 느껴질만큼 고생했다. 반대로 지금은 그 뜻을 알면 그 뒤로 새로운 지식을 표현하는 아티클을 읽을 때 속력을 더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 참에 컴퓨터 용어를 다 알아내고 싶다는 욕망이 내 가슴에서 피어올랐다. 열정 가득~주빵이~ 그러한 의미에서 컴퓨터 용어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축약된 컴퓨터 용어는 영어로 쓰여져있고 물론 한글로 써진 아티클의 질은 영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지만 그래도 정보의 양은 확실히 영어로 적힌 글이 많다. 따라서 영어는 필수다. 영어와 컴퓨터 용어를 접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201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