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와 딸내미의 관심사/창업 및 귀농37

[보고배울사람들] 농장 살리고 지역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연구하는 '하람'농장 - 김지아 여성 농부 원본 출처 : https://youngfarmer.greendaero.go.kr/svc/yth/best/ythBestExamDetail.do 김지아 여성 농부를 알게 되었다. 배울 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는 내내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우선은 그녀는 농업을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싶어했다.그래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주변 농가의 물품을 사서 판매하고, 이주 노동민을 일부러 고용하여 일손을 들이고 모든 일들을 '나' 뿐만 아니라 '주변'의 영향력을 고려해서 성장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서였을까? 그녀는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주변과 함께 해야한다는 철학을 지키면서도 편리성을 이용한 '껍질을 깐 양파'라는 편리성을 고객에게도 제.. 2025. 1. 4.
[전망]25년도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어떻게 될까? 트렌드, 위험요소 포함 안녕하세요! 엄마와 딸내미입니다 :)다들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올해 국내 스마트팜 시장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국내 스마트팜 성과 2024-25년도농식품부는 2025년 예산안 총 407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혁신밸리(4개소) :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15개소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제천, 평창, 양구, 영천, 신안, 장수, 삼척, 김제, 밀양, 서산, 영암, 예천, 영동  청년 농업인(39세까지)은 최장 10년까지(5+5년) 장기 임대하여 경영가능한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국내 스마트농업 시장 규모은  연평균 15.5% 증가했습니다. (20년도에는 2.4억 달러에서 올해는 4.9억 달러로 증가함)[해외계약성공했습니다].. 2025. 1. 4.
국내 스마트팜의 문제점은 뭐고 해결방법은? 국내 기술 기반 스마트팜? 스마트팜은 푸드테크(FOODTECH) 중 하나로 국내에 있는 막강한 기술을 가지고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양을 높일 수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농부가 겪어야 했던 노동 강도를 줄이고 노동 시간을 줄인다는 장점이 있어서 농민들이 스마트팜으로 전환하면 여러모로 이득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농민뿐만 아니라 청년층들도 ICT교육이나 스마트팜 교육을 정부가 제공해줘서 스마트팜 관련된 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전국 스마트팜핵실밸리에 상주해서 청년들이 기존 농부들과 함께 일하고 추후에는 청년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스스로 청년들이 자립해서 본인의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지만 국내 스마트팜의 미래가 막연히 장미빛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렇기엔 국내 스마트.. 2021. 6. 4.
[귀농귀촌종합센터 수업] 귀농과 귀촌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엄마와 딸내미입니다 :) 오늘 날씨가 좋은데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 귀농 VS 귀촌 귀농은 농사를 목적으로 해 농촌으로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귀촌은 농사를 주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농촌생활을 즐기기 위해 내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기본적인 질문이 있었어요. 바로 귀농과 귀촌의 차이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었는데요. 귀농은 '농사' 즉 생계를 주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귀촌은 '시골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삶' 그 자체를 말하는 거라는 점을! 꼭 잊지 않길 바랄게요. "귀농귀촌 잘하는 방법" 농촌진흥청에서 제안하는 귀농귀촌준비 7단계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귀농·귀촌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은퇴 ..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