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출처 : https://youngfarmer.greendaero.go.kr/svc/yth/best/ythBestExamDetail.do
김지아 여성 농부를 알게 되었다. 배울 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는 내내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우선은 그녀는 농업을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싶어했다.
그래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주변 농가의 물품을 사서 판매하고, 이주 노동민을 일부러 고용하여 일손을 들이고 모든 일들을 '나' 뿐만 아니라 '주변'의 영향력을 고려해서 성장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서였을까? 그녀는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주변과 함께 해야한다는 철학을 지키면서도 편리성을 이용한 '껍질을 깐 양파'라는 편리성을 고객에게도 제공하면서 극복해냈다. 또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소셜 커머스, 미디어,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인 드론, 트럭운전기술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여성이라는 점이 농업사회에서 유리하게 적용하지 않았을 텐데 오히려 그러한 불이익을 감수하고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일했다는 꿋꿋한 마음과 태도에 적잖이 놀랬다.
배울 점 정리
1. 사회적인 협력과 상생 = 사회적 가치 증가
2. 편리성 제공 = 상품적 가치 증가
3. 드론활용, 온라인판매 등등 다양화 = 위험 분산 및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
'엄마와 딸내미의 관심사 > 창업 및 귀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망]25년도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어떻게 될까? 트렌드, 위험요소 포함 (0) | 2025.01.04 |
---|---|
국내 스마트팜의 문제점은 뭐고 해결방법은? (0) | 2021.06.04 |
[귀농귀촌종합센터 수업] 귀농과 귀촌의 차이점 (0) | 2021.04.09 |
[귀농귀촌종합센터 D-1] 스마트팜 기초교육 수강후기 (1) | 2019.08.22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0) | 201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