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와 딸내미입니다 :)
다들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
올해 국내 스마트팜 시장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국내 스마트팜 성과 2024-25년도
- 농식품부는 2025년 예산안 총 407억원을 확보했습니다.
- 혁신밸리(4개소) :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15개소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제천, 평창, 양구, 영천, 신안, 장수, 삼척, 김제, 밀양, 서산, 영암, 예천, 영동 청년 농업인(39세까지)은 최장 10년까지(5+5년) 장기 임대하여 경영가능한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스마트농업 시장 규모은 연평균 15.5% 증가했습니다. (20년도에는 2.4억 달러에서 올해는 4.9억 달러로 증가함)
- [해외계약성공했습니다] 만나씨이에이(CEA)-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사우디에서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수주계약(483만불 규모)을 체결했습니다. 이수화학-엘엔피(L&P) 컨소시엄은 베트남에서 딸기 수직농장 수주계약(104만불 규모) 체결 성공했습니다.
우선 거시적으로 봤을때, 국내 스마트팜은 상승세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과연 미시적으로 봤을때, 개개별의 스마트팜 운영이 정말로 잘되었을까요? 이건 아쉽게도 문제인 것 같아요.
전체 예산안이 늘어도 결국 경쟁력이 있는 농가와 위치에만 집중적으로 쓰일테니까요.
나아가 해외에서 계약을 이루었는데 이 경우에는 스마트팜 기술, 딸기 등등 개인 농가의 수익과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고 커다란 기업 단위에서 이룬 성과였어요. 평범한 사람들에게 많이 해당되지 않을텐데, 소규모로 시작하는 개인에게 유리하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물론 작은 규모에서 시작하는 평범하고 젊은 개인에게 유리한 정책도 있었답니다.
바로 청년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제도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청년이 만 39세까지로 제한이 되어있으니까 어린 사람에게만 해당된다는 거에요
청년의 경우에는 위험요소를 줄이면서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청년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이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이제 스마트팜 트렌드에 대해서도 알아볼거에요.
스마트팜의 트렌드를 잘 알아야만 내가 앞으로 이 분야에서 어떠한 목표를 세우고 이룰지 계획할 수 있답니다.
우선 스마트팜 트렌드는 '완전 무인화'였어요. 이를 위한 ICT 기술, 정책 지원, 원예 종목선택, 6차산업, 서비스산업모델, 데이터 구축 등등이 세부적으로 나뉘어집니다.
스마트팜 트렌드
-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연구) 지능정보기술 + 로봇 + 그린에너지기술 등등 = 완전무인 시스템
- 스마트팜과 체류형 관광상품을 결합한 ‘팜핑(Farm+Camping)’, ‘비치캠프' 6차산업모델
- 데이터의 ‘생산ㆍ수집→활용’ 등 전주기 활용체계(모델) 개발하고 ICT 기술 사용방법을 교육
결국 스마트팜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무인화'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ai 기술도 알아야하고,
로봇도 이용할 줄 알아야겠죠?ㅎㅎ 그 분야에 대해서는 자세히 교육하고 알아갈 청년인재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를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청년형 농업지원제도가 활발한 것 같아요. 물론 혼자서는 성장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기존 농가가 무인화 기술을 배우는 제도도 역시나 있답니다. 새로운 전문 청년 인력이 기존의 농가과 협력해서 스마트팜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청년과 기존 농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또 희망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스마트팜 위험요소
스마트팜의 위험요소는 매우 많겠지만 우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 해외 수출이 어렵다는 점, 자연재해로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약하다는 점, 기후위기가 끊임없이 벌어진다는 점이 가장 크답니다.
앞으로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그만큼 위험도 많은 분야가 바로 스마트팜인 것 같네요.
그래도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항상 기회가 있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앞으로 스마트팜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다같이 꿈을 향해 노력해봐요^^
앞으로 더 유용하고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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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 엄마와 딸내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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