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용어는 정말 그 범위가 크다. 상황별로 문맥별로 달라지며 어찌나 축약은 많은지.. 하핳
처음에 이것때문에 그냥 외계어같이 들리던 컴퓨터 공부가 싫게 느껴질만큼 고생했다. 반대로 지금은 그 뜻을 알면 그 뒤로 새로운 지식을 표현하는 아티클을 읽을 때 속력을 더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 참에 컴퓨터 용어를 다 알아내고 싶다는 욕망이 내 가슴에서 피어올랐다.
열정 가득~주빵이~
그러한 의미에서 컴퓨터 용어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축약된 컴퓨터 용어는 영어로 쓰여져있고 물론 한글로 써진 아티클의 질은 영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지만 그래도 정보의 양은 확실히 영어로 적힌 글이 많다. 따라서 영어는 필수다.
영어와 컴퓨터 용어를 접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은
1. 새로운 지식
ex) 영단어에서 프로토탄리즘 윤리주의란 걸 첨 봤다. 이게 뭘까 해서 찾아봤는데 인문학 명저더라.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준다. 합리주의-자본주의-종교-현재 자본주의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뜸....(사실 나도 안읽은 명저라서 잘 모릌ㅋㅋ다)
2. 빠른 학습 실행력
ex) 머리가 폭발할 것 같다. 한국어-영어-눈에 보이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작동을 상상하는 능력, 이 3개가 상호작용하면서 때떄에 알맞게 뒤바뀌어 사용한다. 이걸 다해내면 게임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슈퍼스타 짱재밌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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