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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한 조언/주식 트렌드 기사 모음

백악관 J&J 사용 중단, 그러나 백신 접종 계획엔 차질 없을 것

by 엄마와 딸내미 2021. 4. 14.

 

안녕하세요! 엄마와 딸내미입니다 :)

오늘 날씨가 좋은데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 밤 사이에 미국 증시에 큰 영향을 주는 코로나19 접종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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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J&J) 백신 중단?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중단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백신 '혈천' 부작용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는 결국 존슨앤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이 만든 백신을 접종하지 말 것을 선언하였어요.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도 중단되었어요.

  지금까지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680만회분 이상이 미국인에게 투여되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6건의 부작용 사례가 발견되었던 것이에요. 모두 청년 중 장년 사이의 여성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났고요.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입원 상태라고 합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미국이 백신 긴급 사용을 허가한 신약제품 중 하나이었는데요. 지금까지 미국이 허가한 콜놔19 백신은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모더나가 있었어요.

이제는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다른 백신들과 달랐던 점은 바로 투여 횟수 였는데요. 여러차례 접종을 맞아야하는 타백신과 다르게 단 1번만 맞아서 예빵 효과가 나타나서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하네요.  

미국 식품의약처에서 중단한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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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국 백신 접종 계획은 무탈히 진행될 예정!

 

이렇게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투여되지 않으면서 사람들은 동요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백신 접종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우려를 감지한 자이언츠 조정관은 미국 정부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충분하게 확보한 상태이며, 하루 평균 300만 회분 접종이라는 현재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이고 밝혔어요. 

또한 존슨앤드존슨 신종 코로나 감염증 백신은 지금까지 미국에서 접종한 백신 중 5%가 안되는 극소수의 비율을 차지했다고 덧붙였어요.

그러니까 애초에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주백신이 아니었고 커다란 비율을 차지하는 핵심 백신도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하여 백악관은 존슨앤드존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중단되더라도 국가 차원의 접종 계획에는 큰 영향이 없을거라고 선언했던 것이에요. 

 

미국 국가 백신 접종은 순탄하게 진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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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변경될 예정

 그렇다면 이미 미국에서 J&J 백신 접종을 예약한 미국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이언츠 조정관은 그러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백신의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라 다른 대안이 있어서 가능했죠.

미국에서는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공화당 강성 지지자들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계층이 가져다올 사회적인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미국 정부가 이와 같은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언제나 사회적으로 불안이 커지면 커질 수 록 미국 증리가 심하게 유동치는 현상이 일어났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미국 정부의 대응과 코로나 접종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봐야 해요.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대체 예정

 

앞으로 더 유용하고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구독과 댓글 그리고 공유는 엄마와 딸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엄마와 딸내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