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딸을 위한 조언/주식 트렌드 기사 모음

[글로벌 증시 동향] 미국 증시와 지표수에 대한 시사점 - 애플 및 마이크로소프트

by 엄마와 딸내미 2021. 4. 9.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봄날을 잘 즐기고 계신가요? 미국 증시와 지표수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자료를 모아보았어요. 읽고 도움 받으시길 바랄게요!


글로벌 증시 동향(9/Apr/21)

1. 밤사이 미국 증시
- Dow 33,503.57(+0.17%), S&P500 4,097.17(+0.42%), Nasdaq 13,829.31(+1.03%)
- Russell2000 2,242.60(+0.88%)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01.26(+1.07%)
- VIX 16.95(-1.22%)

- 경제지표 부진에도 국채금리 하락과 기업들의 실적 기대 그리고 세금공포 완화 등에  투심 개선되며 4대 지수 상승: S&P500은 이틀P500사상 최고치 기록

- 파월 연준 의장, 금융완화를 축소하려면 미국 경제가 더욱 개선해야함: 금융완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 시사

- 1Q21 S&P500 편입기업들의 이익 +24.2% 증가 전망(2월 집계 수치 +21% 개선): 팬데믹으로 보낸 한 해와 비교할 수 잇는 첫 분기 실적이기 때문에 중요

- 바이든의 2조달러 인프라 투자 계획이 법인세율을 28%로 인상하는 방안 포함: 인상을 25%까지도 염두하고 있다는 소식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4.7만건(예상 68만건 vs. 이전 73.1만건)

2. S&P500 섹터별 등락
- Basic Materials +0.54%
- Communication Services +0.50%
- Consumer Cyclical +0.62%
- Consumer Defensive +0.49%
- Energy -1.14%
- Financial +0.29%
- Healthcare +0.46%
- Industrials +0.42%
- Real Estate -0.24%
- Technology +1.58%
- Utilities +0.12%

3. Key indices 
- WTI $59.60(-0.3%)
- 금 선물 $1,757.50(+0.91%)
- EUR/USD 1.1918(+0.37%) 
- 10-Yr Bond 1.6320(-1.27%)
- US Dollar Index 92.07(-0.42%)
- 원달러환율 1,117.2원(+0.9원)

▶️ 특징주
1. 빅테크 종목들 주가 강세
- 시장의 투자분위기 호전과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빅테크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도 좋음
- Apple +1.92%
- Tesla +1.91%

2. Alphabet +0.70%
- Google 모회사 Alphabet의 주가가 상장 이래 최고치 경신

3. Tesla +1.91%
- 바이든 대통령의 1,740억 달러 규모 전기차 투자가 기대되면서 주가 반등


▶ Market Movers
- ViacomCBS -3.65%
- GE +0.45%
- Apple +1.92%
- Clover Health Investments +20.41%
- Ford Motor -1.73%
- NIO +3.84%

▶ Market Gainers
- Aluminum Corporation of China +30.08%
- Clover Health Investments +20.41%
- Galaxy Digital +14.95%
- Freddie Mac +13.64%
- UP Fintech +14.08%
- GrowGeneration +12.82%

▶ Market Losers
- Xiaomi -12.00%
- COSCO SHIPPING -11.41%
- Magaxine Luiza -10.23%
- Box -9.35%
- Southwestern Energy -8.51%
- ViacomCBS -3.65%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김유미(02-3787-5161)

미 증시 변화 요인: 고용지표 예상 하회, 인플레 우려 일부 해소

미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 예상보다 부진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결과와 파월 의장의 IMF 연설 내용 등이 국채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며 기술주 및 성장주 중심으로 강세. (다우 +0.17%, 나스닥 +1.03%, S&P500 +0.42%, 러셀2000 +0.88%)

장전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주 연속 증가. 전 주 대비 1.6만 명 증가한 74.4만 명을 기록하며 예상치(69.4만 명)을 상회. 예상보다 실업수당 청구가 많았으나, 경제활동 재개로 인해 고용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음. 오히려 기대 이하의 고용 지표는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적인 발언과 더해지면서 국채금리의 하락으로 나타났고 증시의 상승 동인으로 작용. 

IMF 패널 세미나에서 파월 의장은 “경기 회복이 여전히 고르지 못하며, 불완전하다”며 “고르지 않다는 의미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고 언급, 경기 부양책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 한편,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파월 의장은 “기저효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 이날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파월 의장과 같은 입장을 밝힘. 인플레이션의 일시적으로 4%까지 상승해도 즉각 패닉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며 일시적 상승은 무시할 것이라 언급. 

최근 물가 상승 압력에 따른 연준의 예상보다 이른 금리 인상 우려가 국채 금리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연준 인사들이 물가 상승 우려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 시각이 강해지며 미국채 금리는 2bp 하락하는 등 안정된 흐름을 보임. 이에 애플(+1.9%)과 마이크로소프트(+1.3%), Vanguard Growth Index Fund ETF(+1.13%) 등 대형기술주 및 성장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

*동 자료는 2021년 4월 9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키움증권 홈페이지, 기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