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정말 좋은 회사인지 어떻게 알까? 주식 회사의 재무상태표

 

안녕하세요! 엄마와 딸내미입니다 :)

오늘 날씨가 좋은데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주식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내용을 다뤄볼까 해요. 바로 주식 회사 찾기~!

바로 GO GO

주식할 때 좋은 회사 찾기

주식할때 좋은 회사를 알아보는 눈이 어어어엄청처청나게 중요해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역사가 아닌 숫자로 좋은 회사를 파악하는 것이 좋은 회사를 파악하는 핵심이에요.

그럼 어떤 숫자 또는 수치가 회사의 실제적인 모습을 파악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을까! 바로 재무상태표입니다.

출처 : 조선 비즈

방법 [1] 기업의 재무상태표를 먼저 보자!

재무상태표란? 일정한 시점에 현재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회계보고서

 회계자료라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네, 문과입니다) 그렇지만 회계자료에서도 꼭 봐야할 중요한 사항만 알면 되었어요. 회계 자료에서 집중해서 봐야 하는 항목을 나누어보세요. 우선 기업이 얼마나 유동적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을 봐야하는데요. 재무상태가 일정하면 할수록 유동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두번째로 재무가 얼마나 떨어졌다가 회복되는지, 즉 탄력성이 있는가도 알아봐야 할 거에요. 이는 곧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거랍니다. 만약 기업의 수익성이 낮다고 당연히 위험도를 낮게 평가할 수 있겠죠?

 

방법 [2] 재무 상태표 vs 손익계산서 얼마나 다르지?

보통 주식을 사기 위해서 좋은 회사를 찾으실 때 재무상태표 뿐만 아니라 손익계산서를 함께 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 둘의 차이점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엄밀하게 보자면 손익계산서는 기업이 목적에 얼마나 많이 달성했는가를 측정하는 기준이에요. 그러나 주식은 꾸준히 잘하는 것과 지금 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있어요. 즉 '지금' 기업이 어떤 상태를 알아보려면 손익계산서가 아니라 재무상태표를 봐야해요. 지금 이 기업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보고 그 기업을 사는 것이야말로 좋은 선택이겠죠. 

 

방법[3] 재무상태표는 자산과 부책 그리고 자본의 비중이 전부다

그럼 재무상태표는 어떤 항목을 봐야지 잘 재무상태표를 파악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재무상태표는 3가지 요소만 집중해서 보시면 되요. 바로 자산, 부채 그리고 자본의 '비중'이에요. 한쪽으로 너무 쏠려도 안되고 양쪽으로 알맞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아요. 보통 회사는 부채비율은 200% 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부채가 많으면 곧바로 위험하다고 단순하게 판단 내리기는 어려웠어요. 왜 그럴까요? 은행이나 증권이 기업가치를 평가할때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 바로 기업이 보유한 부채 중 '채권'을 살펴본다고 해요.

안전성 : 유동비, 부채비, 차입금 의존도, 자기자기본비, 고정비

수익성 : 매출액영업이익, 매출액계속사업이익, 총자산경상이익, 이자보상배율, 금융비용부담률, 차입금평균이자율

성장성 :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유형자산증가율

 

방법 [4] 기업의 성격에 따라 재무상태표 달리 보기

그럼 제조업처럼 눈에 보이는 가치를 생산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재고자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유형자산의 비중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할 거에요. 이렇게 기업의 생산성을 확인하는 거죠. 반면에 한눈에 기업의 생산성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대표적으로 콘텐츠 미디어 산업 기업이나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연구산업 기업이 있을 건데요. 특히 제약 회사는 연구개발비가 중요한 분야였어요. 이런 종류의 기업을 평가할 때는 '무형자산 항목'에 집중해야만 해요. 이 기업들은 단기적인 매출액 숫자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파악해야 해요.

예를 들면,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약이 개발될 가능성이 최우선으로 고려할 수 도 있었어요. 이렇게 미래 가능성을 파악하는 방법 중 하나가 라이선스아웃가 있는데요. 라이선스 아웃(license out)은 지적 재산권이 있는 상품이나 재화의 판매를 다른 회사에 허가해주는 제도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을 판매하는 기업은 라이선스 아웃이 얼마나 큰가에 따라서 그 기업의 투자 가치가 달라졌어요.

*좋은 회사 찾는 방법 요약*

주식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할일은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좋은 회사를 찾기 위해서는 회사의 재무상태표를 봐야한다. 재무상태표는 전체적인 비중이 아닌 개별 항목을 중점으로 살펴봐야한다. 마지막으로 회사가 속하고 있는 산업에 따라서 고려할 재무상태표의 핵심 항목이 달라진다!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좋은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수많은 회사 중에서 어떤 회사가 가장 중요한지를 알아보는 일이 먼저에요. 기본이 항상 중요한 법이죠.

오늘날에는 조건이 좋은 기업이 무수하게 생겨나고 존재하고 변화되고 있는 환경에 누구나 놓여 있었어요.

다양한 비교 분석을 통해서 평소에 관심 있었던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친환경자동차 드등 기존의 혹은 변형된 기업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알아보는 건 어떨가요?

요즘은 경쟁을 통해서 혹은 배움을 통해서 누구나 의미있는 수익을 벌 수 있고 사회적으로 비교적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제도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었어요.  앞으로 투자할 가치가 큰 유망한 분야의 기업 주식을 사야겠죠?  더 유용하고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구독과 댓글 그리고 공유는 엄마와 딸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엄마와 딸내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