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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내미의 관심사/창업 및 귀농

[작물,생산성, 효율성] 시스템 온실유리 연구

by 엄마와 딸내미 2019. 6. 12.

1.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2. 온실설계 및 표준화

3. 현장적용을 거쳐 마무리

 

관심 : 시스템 온실유리

 

성능은 유리온실이지만, 시설비용은 비닐하우스와 비슷함.

 

"온실의 성능은 유리온실에 근접하면서 온실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은 비닐하우스와 비슷한 온실을 보급하기 위해서다."

 

장점 : 태풍이나 폭설 등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하고 광투과율 증대 및 에너지 절감 등으로 재배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 현장에서 실험 : 연구진은 실제로 충남 천안의 토마토 온실에 이 개념을 접목해 현장적용 시험을 거치고 있다.

 

문제점 : 국내 4계절에 유연해야함. 연구 기간과 실제 현장 접목이 꾸준히 이어져야 함.

출처 ㅣ 한국농어민신문

 

 

 

현재 동황 

전남 보성 벌교에서 최첨단 유리온실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창업농장 화니팜.유리온실에서는 병해충 및 농약을 최소화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제습기를 통한 직접 제습, 보광,탄산 공급 등의 첨단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보성=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1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유리온실. 온실 옆에 서 있으면 강한 햇볕에 살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안으로 들어서자 폭염의 기세가 금세 누그러졌다. 천장에서는 3분 간격으로 ‘쏴’ 하는 소리가 들렸다. 6m 높이의 천장에서 물이 안개로 분사돼 열기를 식혀 주는 포그스프레이다. 천장에 설치된 이중 차광막은 햇살을 막아줬다. 

이곳은 청년창업농 김선환 씨(39)의 하니팜 유리온실이다. 김 씨는 하니팜 유리온실 시스템을 개발한 학구파 농부다. 독자 기술로 일반 대형온실보다 난방비가 60%가량 적게 들고 고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한다. 그가 농민 강의를 나가면 유리온실 만능박사라는 말을 듣는다. 이정현 전남대 식물생물공학부 교수(49)는 “한국 온실면적은 세계에서 2, 3위를 차지하고 있고 원예기술도 발전했다”며 “김 씨는 산업화된 다양한 원예기술을 현장에 접목시켜 활용하는 데 독보적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 해커를 꿈꿨던 농부  

김 씨는 7100㎡ 규모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연간 350t을 생산한다. 3.3㎡당 연간 토마토 150㎏을 키워 일반 농가보다 생산량이 1.5배 많다. 그가 재배작물로 토마토를 선택한 것은 음식재료로 판매가 꾸준하고 건강 채소로 인기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김 씨는 유리온실 옆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토마토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매일 맞춘다. 그는 “온실의 햇빛, 온도와 습도에 따라 토마토 생산량과 품질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ICT농업기술: 한국농식품ICT융복합산업협회 (http://www.kaicaf.or.kr/)

 

*그외 인식 및 유통 개선 및 가능성이 큰 분야:

방혜선 과장은 “곤충이 심리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도 밝혔다. 곤충이 치유프로그램에 활용된다는 것. 인지수행능력이 다소 감소된 노인이 두 달 동안 귀뚜라미 돌보기 활동으로 수행정확도 상승, 반응시간 개선, 뇌 활성화 등에서 변화를 보였고, 배추흰나비 등 나비류를 이용한 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등애등에’ 유충에서 추출한 펩타이드(추출물 0.1%) 효과를 언급, 방 과장은 “농진청과 중부대학 공동연구 결과 펩타이드를 첨가한 사료를 먹은 육계의 면역력이 대조군보다 245% 늘었다”고 말했다.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곤충 스마트팜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석영식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잠사곤충팀장은 △곤충 대량사육을 위한 식용곤충별 최적사육환경 정보수집·제공 △ICT 곤충사육정보를 통한 곤충생산물이력제로 소비자 먹거리 신뢰 확보 △곤충 사육정보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 곤충질병 사전 예방·생산시기 예측·새로운 곤충종 발굴 등을 곤충 스마트팜 도입 이유로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