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데아 문제가 드디어 풀렸다.
내가 직면한 것을 분석해본 결과 내가 문제를 마주했을 때의 반응은
1.표현하기보다는 혼자서 걱정을 많이 한다.
2. 걱정이 적절한 해결법으로 될 수도 있지만 안되기도 한다.
3. 이러한 걱정을 주변에 나누지 않는다. (최악)
그리고 문제가 어떻게 풀렸는가?
행동하게 된 계기(모티베이션)
1.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확인하지 않다가, 제 3자(엄마)가 문제 확인을 요구할 때마다 시도했다.
방식
2. 직접 찾아갔는데, 안풀렸다. 그리고 결국 사람(온라인 메일이 아닌 통화, 방문) 덕분에 풀렸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나의 표현상태
1.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
2.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스스로의 노력 부족
1. 답답하다 --> 몸을 움직이고 곧바로 행동하기
어떻게? 알바를 한다. 베스킨라빈스 알바를 하고 싶다. (꾸준히 해야한다)
어떻게? 숭실대 근처에서 완전 바쁜 알바를 한다. (적극적으로, 내가 서비스해서 사람들 만나는 업종)
1. 처음 도전하는 상황
나는 일단 '돈' 즉 '재정'적인 문제를 마주한 적이 별로 없었다.
2. 모티베이션(주변의 누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친구, 가족이 있는 상황이면 난 다르게 행동하게 된다. 좀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진실되게, 마음으로 우러러나서 말이다)
결국 다시 한번 느끼는 점, 사람이다. 전부 사람이다. 그곳에 누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들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그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
1. 내가 무얼 원하는지, 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하다.
2. 항상 소통하고 함께 길을 찾아나갈 사람이 필요하다.
3.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문제를 '나'안에서 찾는 것의 중요성
1. 내 자신에게 확신하지 않았다.(프랑스 - 정말 그런걸까?)
@@@@@왜? 직접 해보지 않고, 생각만 해서!!!!!!
@@@@@@직접 해봤을 때, 제대로 했는가?@@@@@@@
- 제 3자가 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할 것.
- 항상 2번 이상 확인할 것.
2. 기본적인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외부적인 것에 큰 집중하고, 제대로 하지 않는다.(제대로 힘을 주고 실행하지 않는다.)
3. 인간관계
- 욘나, 니나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쓰고 헤어질 것.